우리 각자가 죽는 날짜를 계산해주는 웹사이트 몇 개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국적, 나이, 성별, 체중, 술과 담배와 마약을 하는 여부, 인생을 낙천적으로 생각하며 사는지 아니면 늘 불평하고 원망하며 사는지 등을 표시하면, 자신이 죽는 날짜가 나옵니다.
내가 www.deathclock.com에 나의 신상을 입력했더니 내가 죽는 날이 2032년 4월 13일로 나왔습니다. 내 생명이 앞으로 8년 정도밖에 남지 았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죽는 날을 알고 나니, 어떤 절박감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나의 남은 날들을 허비하지 말아야겠다는 결단이 생겼습니다. 더 사랑하고, 더 봉사하고, 더 선을 행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흥미로은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www.deathclock.com에 의하면, 내가 죽는 날이 2032년 4월 13일입니다. 이날은 내가 살아가는 마음 자세를 "보통"(normal)으로 표시한 결과로 나온 날입니다. 다시 말하여, 내가 어떤 때에는 기뻐하다가 또 상황에 따라서는 분노하고 속상해하며 살아갈 때입니다.
그런데 매일" 낙천적으로"(optimistic),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간다고 표시했을 때에는 내가 죽는 날이 2048년 6월 23일이 나왔습니다. 앞의 날보다 16년 2달 10일을 더 사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염세적"(pessimistic)이란 항목을 눌렀습니다. 그랬더니 내가 죽는 날이 2017년 2월 5일로 나왔습니다. 이미 죽은 것으로 나온 것이죠. 그리고는 한마디 위로의 말이 같이 소개되었습니다.
"미안하지만, 당신의 생애는 만료되었습니다. 좋은 날 보내세요."
(I'm sorry, but your time has expired. Have a good day!)
이미 죽었다고 해놓고, 좋은 날을 보내라네요.
오늘 하루도 기뻐하며 보내시기 바랍니다!
The Death Clock
Your BMI Results We have calculated your BMI to be: Return to Death Clock BMI Guide: Under 18.5 - Underweight 18.5-24.9 - Normal 25-29.9 - Overweight 30+ - Obese 40+ - Seriously Obese
www.death-clock.org

'자기 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0) | 2024.04.22 |
|---|---|
| 류시화의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를 읽고 (2) | 2024.04.20 |
| 인생과 유람선 타기 (3) | 2024.04.19 |
| 급속 안구 운동(Rapid Eye Movement)과 꿈 (3) | 2024.04.19 |
| 하루에 감동적이고 짧은 이야기 하나 읽기 1-- 조지 부시 대통령과 8살 어린이 (0) | 2024.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