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문을 지키는 한 문지기가 있었습니다. 그의 책임은 천국에 들어가려는 자들이 자격이 되는지를 판가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던진 질문에 바르게 답하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게 하고, 답을 못하거나 틀린 답을 하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한번은 문지기의 친구가 천국 문 앞에 왔습니다. 그러자 문지기가 질문했습니다.
“인류 최초의 부부는 누구인가?”
“아담과 이브!”
“합격! 들어가도 좋아.”
시간이 지난 후, 평소에 원수처럼 지내던 자가 천국 문 앞에 섰습니다. 그때 문지기가 그에게 질문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몇 명을 먹였는가?”
“여자와 아이를 제외하고도 오천 명!”
원수처럼 지내던 자가 바르게 답을 한 후에 당당하게 천국 문으로 들어가려 했다. 그러자 문지기가 “잠깐”이라고 말하고는, “그 오천 명의 이름을 말하시오”고 했습니다.
정의는 혈연, 학연, 지연 등을 기초로 한 편견과 특혜를 뛰어넘어 동등한 기준으로 대할 때 시작됩니다.


'자기 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역경 속에서도 세월을 아낀 위대한 사람들--세익스피어와 뉴턴 (0) | 2024.05.03 |
|---|---|
| 험담(뒷담화)의 파괴력 (0) | 2024.05.02 |
| 거북이 세 마리 이야기 (0) | 2024.04.30 |
| 웃음의 치료 능력 (0) | 2024.04.29 |
| 홈런왕 최정 선수의 홈런 수와 삼진 수 (0) | 2024.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