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인생 역전극의 주인공---처칠 수상

comforter lee 2024. 7. 2. 11:31

 

평생 동안 수많은 역경 속에서 인내력과 결단력을 키워서 인생 역전극을 펼친 대표적인 인물 한 사람을 소개한다면 윈스턴 처칠입니다.

그는 학창 시절에 공부를 못해서 왕따와 괴롭힘을 당하고, 부모들에게도 걱정거리가 되어 심각한 정신 질환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그는 초기 군사 경력에서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남아프리카에서 발생한 보어 전쟁에 참여했다가, 적에게 포로가 되어 탈출해야 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평생 여러 차례 정당을 바꾸며 정치 활동을 하면서, 여러 차례 선거에서 패배하고, 정치적 유배 생활도 하게 되었습니다.

낭비적인 소비 습관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평생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었으며, 글쓰기와 연설로 생계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1929년부터 1932년 사이는 처칠에게 악재가 겹친 때입니다.

19298월에 처칠은 가족 재정을 위해 약 7만 달러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달러 가치로는 백삼십만 달러(17억원) 정도 됩니다. 그는 아내에게 자신과 가족이 드디어 재정적인 독립을 하게 된 것을 기뻐한다는 쪽지를 쓸 정도로 재정적인 풍요로움에 들떠 있었습니다그러나 그는 그 돈을 모두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했고, 90일도 채 되지 않아 미국 주식 시장의 폭락으로 투자한 돈의 대부분을 잃어버렸습니다.

2년 후인 1931, 처칠은 그때까지 영국 정부에서 중요한 임무를 감당해왔기에(군수 장관, 전쟁 및 공군 국무 장관, 식민지 국무 장관, 재무 장관), 내각에서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을 기대했지만, 기대와 달리 정치적 황무지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히틀러가 전쟁 무기들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는 동안, 처칠은 정치적 유배지로 쫓겨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벽을 짓고, 연못을 청소하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에, 캐나다와 미국을 순회하던 처칠은, 뉴욕에서 길을 건너가다가 잘못된 방향을 보고 있었고, 시속 30마일(56km)로 달리던 택시에 치여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2년 정도의 기간 안에, 그는 재정적으로, 정치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내가 병원에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 내용에서 처칠의 당시 심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어젯밤에 그는 매우 슬퍼하며, 지난 2년 동안 세 번의 큰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주식 폭락으로 모든 돈을 잃었고, 그 다음으로 보수당에서 정치적 위치를 잃었으며, 이제는 이 끔찍한 부상까지 입었다. 그는 이 세 가지 사건에서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처칠의 나이는 57살이었습니다. 그때 처칠 자신도 9년 후에 그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말미암아 영국과 많은 유럽 국가들이 위기에 봉착했을 때, 모든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제공하는 최고의 지도자로 우뚝 서게 될 줄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처칠은 수많은 역경을 맞이할 때마다 인내력과 결단력을 키우고, 실패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워서, 마침내 20세기 최고의 지도자 중의 한 명으로 평가받는 인생 역전극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우리 모두도 처칠처럼 인생 역전극을 만드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Steve Farrar의 책,  Tempered Steel: How God Shaped Man's Heart through Adversity에서 일부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