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본 영화 중에 인생(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도전하는 명장면 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빠삐용”이란 영화의 주인공이 고통 가운데 악몽을 꾼 장면입니다.
“네 죄목이 뭔지 알지?”라고 재판장이 묻자, 빠삐용은 “나는 죄가 없습니다. 내가 그 포주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내 죄를 찾지 못하면서 나를 죄인으로 만들려고 합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재판장은 “그것이 사실이야. 너는 그 포주의 죽음과 상관이 없어.” 빠삐용은 재판장에게 묻습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입니까?”
재판장이 말합니다. “너의 죄는 인간이 범하게 되는 가장 심각한 죄야. 나는 네가 인생을 허비한 것에 대해 정죄하노라.”
그러자 빠삐용은 “유죄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재판장이 말합니다. “그 죄의 대가는 죽음이다.”
그러자 빠삐용은 다시 한번 “유죄입니다.”라고 말하며 돌아섭니다.
둘째는, 2011년에 개봉된 “인타임”(In time)이란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이 영화는 2169년에 사람들이 25살에 늙기가 끝나고 죽게 되는데, 삶이 1년만 연장되어 남은 시간이 줄어가는 세상 이야기입니다. 돈이 아니라 시간이 통용되는 사회라서, 월급도 시간으로 받고, 버스비, 커피 한 잔도 시간으로 지불하는 세상에서, 25년 만 가지고 살다가 죽는 가난한 자들의 삶과, 가난한 자들의 시간까지도 빼앗아 영원히 죽지 않을 것같이 사는 부자들의 삶을 대조시키는 영화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모순을 파괴하려고 노력하는 주인공들의 활약이 소개됩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술집에서 116년이란 시간을 가지고 있는 술주정뱅이를 구해주자, 그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죽기 전에 주인공에게 116년의 시간을 넘겨주고 떠납니다. 그러면서 그가 창문에 글귀 하나를 써둡니다.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그 글귀를 읽게 되는데, 그것은 “내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Don’t Waste My Time)였습니다.
인간이 범하게 되는 가장 심각한 죄가 인생을 허비하는 죄...
내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인생(시간)을 허비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만듭니다.
*youtube-----@hwsj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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