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우리 모습 이대로 받아줄 사람?

comforter lee 2024. 5. 28. 15:30

 

이라크 전쟁에 참여하고 있던 미국 군인이 몇 달 만에 미국 동부에 있는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부모님은 몇 달 동안 소식을 듣지 못했기에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아들은 지금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인데 먼저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

엄마, 그런데 내가 친구 한 명을 데리고 간다는 것을 알아 주세요. 그가 너무나 심하게 부상을 당해서, 한 쪽 눈과 한 쪽 팔과 한 쪽 다리만 가지고 있어요. 나는 그가 우리와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러자 엄마가 대답했습니다. “아들아, 물론이지. 그가 아주 용감한 사람 같구나. 우리는 그를 위해 한동안 방을 마련해줄 수 있지.”

엄마, 나는 그가 우리와 같이 살기를 원해요.”

그래. 알았어.” 엄마는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우리는 한 육 개월 정도 같이 있어 볼 수 있겠네.”

아뇨. 엄마. 나는 그가 내내 머물기를 원해요.” 그는 우리가 필요해요. 그는 한쪽 눈, 한쪽 팔, 한쪽 다리만 가지고 있어요. 그는 아주 심한 부상을 입었어요.“

이윽고 엄마는 인내심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들아, 너는 이 사안에 대해 너무 현실적이지 못하네. 네가 전쟁에 있다보니 너무 감정적이 되어버렸어. 그 친구는 네게 방해가 되고 우리 모두에게 지속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어. 합리적으로 생각하거라.“

전화가 끊겼습니다. 바로 다음 날, 그 부모님은 전보를 하나 받았는데, 그들의 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입니다. 한 주 후에 그 부모님은 아들의 시신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말할 수 없이 큰 슬픔을 느끼며 아들의 시신을 보았을 때, 그 아들은 한쪽 눈, 한쪽 팔, 한쪽 다리만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 온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고 여전히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고 사랑해줄 필요가 있습니다.